‘제25회 대가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대가면]
작성일 2024.04.29
작성자 인구청년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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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면장 김화진)은 지난 26일 ‘제25회 대가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가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대가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허동원 의원, 고성군의회 김향숙, 이쌍자, 김석환, 허옥희 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와 함께 김화진 대가면장, 정종선 대가면 체육회장, 정삼수 대가면이장협의회장, 제정란 대가면청년회장 등 지역기관·단체가 대거 참석해 이날 행사를 자축했다.
행사는 일타고수 퓨전 북난타(단장 박영희) 및 초청 가수 공연으로 시작되어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면민 노래자랑에는 마을별 대표 1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된 경품추첨 선물로 냉장고, TV, 김치냉장고,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추첨 때마다 즐거운 환호성이 메아리쳤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제25회 대가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오늘 하루 면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가면체육회 정종선 회장은 “신록이 깊어 가는 이 좋은 계절에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관광 1번지 대가면에서 제25회 대가면민 한마을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갖게 된 것은 면민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승은 봉화팀, 준우승은 학남팀이 차지했으며, 노래자랑은 화암마을 참가자가 대상을 수상했다.